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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피리카라(매콤)페퍼 BBQ 페스티벌' 기간 연장
입력 2024-03-19 11:55   

▲'피리카라(매콤) 페퍼 BBQ 페스티벌'(사진제공=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한국 사무소)
'리조나레 괌'이 '피리카라(매콤)페퍼 BBQ 페스티벌'을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피리카라(매콤)페퍼 BBQ 페스티벌'은 남국의 과일과 야채를 칠리 페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0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가 인기에 힘입어 기간이 연장됐다.

▲'피리카라(매콤) 페퍼 BBQ 페스티벌'(사진제공=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한국 사무소)
'피리카라(매콤)페퍼 BBQ 페스티벌’은 괌 최대 규모의 BBQ 피트에서 괌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매콤한 만능 조미료 '디낭쉐'와 함께 BBQ를 즐길 수 있다. 매운맛에 맞는 7종류의 괌 크래프트 맥주와 디저트로는 칠리가 들어간 마시멜로가 제공된다.

리조나레 괌 풀사이드에는 전통 카누를 모방한 7피트 길이의 배 모양의 BBQ 피트가 마련돼 있다. 이곳은 괌의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바비큐를 다이내믹한 꼬치구이 스타일로 제공하는 BBQ 피트로 소고기, 닭고기, 매콤한 차모로 소시지, 달콤한 과즙이 풍부한 파인애플 등 구워진 재료를 원하는 양만큼 잘라 먹을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피리카라(매콤)페퍼 BBQ 페스티벌'(사진제공=HNM KOREA)
BBQ와 함께 7종류의 괌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탭바가 오픈해 디낭쉐와 어울리는 크래프트 맥주를 페어링 하여 즐길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피리카라(매콤)페퍼 BBQ 페스티벌'(사진제공=HNM KOREA)
BBQ의 마무리는 메가 사이즈의 구운 마시멜로가 디저트로 나온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달콤한 마시멜로의 단맛이 매운 음식을 먹은 후 입안을 달래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