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사진 = 골든문 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우디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우디가 자사와 함께 이뤄갈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특히 앞서 메이저나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한 우디는 메이저나인 전 대표를 역임한 황정문 대표와 골든문 엔터테인먼트에서 다시 만나 더욱 끈끈한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디(사진 = 골든문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와 프로듀서를 오가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우디는 4월 6일 데뷔 13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 '2024 우디의 映花(2024 우디의 영화)'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또한 4월 7일에는 신보 '혹시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다면'을 발매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즐거운 음악을 자유롭게 만들어가는 가수 우디와 소중한 인연으로 동행하게 돼 기쁘다. 우디의 좋은 파트너로서 국내외 음악 활동은 물론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