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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갈라쇼’ 탑7 정서주ㆍ배아현ㆍ오유진ㆍ미스김ㆍ나영ㆍ김소연ㆍ정슬, 은혁과 특별한 무대
입력 2024-03-28 22:00   

▲'미스트롯3-갈라쇼'(사진제공=TV조선)
‘미스트롯3’ TOP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이 은혁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갈라쇼’ 2부는 ‘미스트롯3’ 퍼포먼스 협회 마스터 은혁(슈퍼주니어)이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한다.

정통 트롯 강자 나영과 트롯걸 김소연은 새로운 ‘그 남자’ 은혁을 두고 뜨거운 쟁탈전을 벌이며, 과거의 ‘그 남자’ 박지현은 깨끗이 지워버린다. 두 트롯 요정의 애절하고 아련한 목소리에 뒤이어 은혁은 로맨스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처럼 멋있게 등장한다. 은혁은 완벽한 댄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섹시한 목소리로 치명적인 유혹을 더해 흥미진진한 삼각관계의 마지막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미스트롯3-갈라쇼'(사진제공=TV조선)
은혁은 “어머님과 아버님 같은 팬 분들 앞에서 공연하는 것이 처음이다. 어느 때 보다 더 떨린다”라고 직접 무대에 선 소감을 전하고, 이어 “퍼포먼스 협회 붐이 ‘이번 무대는 은혁아 네가 출동을 해라’라고 해서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이야기했다.

김성주는 “안무를 새로 배우고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은혁 마스터 아니면 소화할 사람이 없다”라고 칭찬한다. 이어 “(은혁이) 심사평 당시 박지현의 넥타이 퍼포먼스를 못마땅해했는데, 오늘 (더욱 과감한) 재킷을 벗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며 콕 짚어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미스트롯3-갈라쇼'(사진제공=TV조선)
또한, ‘미스트롯3’ 진선미가 직접 본인들이 뽑은 최고의 무대를 준비한다. 진 정서주의 선곡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심수봉의 ‘겨울장미’다. 선 배아현은 자신의 강점인 깊은 정통 트롯을 들려준 ‘잃어버린 30년’을 택했다. 미 오유진은 많은 분들의 눈시울을 적셨던 결승무대 ‘할무니’를 다시한번 선보인다.

‘미스트롯3’ TOP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은 “‘미스트롯3’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열심히 달려온 시간만큼 앞으로의 TOP7 기대해 주시고, 새로운 시작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한다. TOP7은 무한한 사랑에 보답하는 뜻으로 조항조의 ‘후’를 TOP7 버전으로 새롭게 만들어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