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칠린 초원, 야구장 파울볼 맞고 혼절→정밀검진
입력 2024-04-17 00:48   

▲아이칠린 초원(사진=아이칠린 SNS)

그룹 아이칠린 멤버 초원이 야구장을 찾았다가 파울볼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아이칠린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16일 비즈엔터에 "파울볼을 맞고 의무실로 이동 후 잠시 혼절했으나 바로 의식을 회복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단 측과 매니지먼트 스태프와 함께 병원으로 바로 이동해 현재 정밀 검진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아이칠린 예주, 이지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wiz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 시타를 맡았다. 초원은 아이칠린 멤버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던 중 파울볼에 맞았다.

아이칠린은 클리닝 타임에 응원단상에서 특별 공연을 하기로 했으나 초원의 부상으로 취소됐다.

한편, 아이칠린은 지난달 세 번째 미니 앨범 '필린 핫(Feelin' Hot)'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