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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 추정 '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정체 모를 승승장구ㆍ백구ㆍ구준표ㆍ은하철도999 꺾고 7연승 도전
입력 2024-04-21 17:45   

▲'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사진제공=MBC)

가수 윤민으로 정체가 추정되는 '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승승장구, 백구, 구준표, 은하철도999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7연승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판정단 윤도현과 하동균은 한 복면 가수를 두고 대립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무결점 가창력에 판정단 석에서 박수갈채가 쏟아지지만, 윤도현과 하동균은 각각 다른 가수로 추리하며 치열하게 의견을 대립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발라더 이문세·박정현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도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과 이문세·박정현과의 인연을 밝히며 각자와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예상치 못한 국민 가수들의 이름이 거론되자 녹화장이 놀라움에 술렁인다.

K팝을 강타한 글로벌 히트 메이커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보컬 닝닝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 매너에 판정단 모두가 푹 빠져든다. 이윤석은 확신에 찬 모습으로 그녀의 정체를 에스파 멤버 닝닝으로 추리한다.

평소 판정단 석에서 높은 추리 적중률을 자랑하는 이윤석의 자신감 있는 추리에 다른 판정단 역시 복면 가수의 정체를 닝닝으로 추리하며 열기를 더한다.

또 6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7연승 고지를 눈앞에 두고 역대급 위기에 봉착한다. 결승전 무대가 끝나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도전자 복면 가수와 가왕의 무대에 둘 중 한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에 판정단 모두가 탄식하며 괴로워한다. 여러 판정단이 가왕의 7연승 성공을 두고 적신호가 켜졌음을 알려 가왕이 난관에 봉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