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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L.S.S. 단독 콘서트 아시아 5개 지역 투어 성료
입력 2024-04-21 15:36   

▲슈퍼주니어-L.S.S.(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특, 신동, 시원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가 단독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UPER JUNIOR-L.S.S. THE SHOW : Th3ee Guys’(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 아시아 투어는 2월 서울 공연으로 시작되어 홍콩, 3월 호치민, 4월 방콕, 타이베이까지 총 5개 지역에서 개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슈퍼주니어-L.S.S.(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특히 슈퍼주니어-L.S.S. 콘서트 브랜드인 ‘THE SHOW’는 ‘쇼를 가장 잘하는 사람들의 쇼’라는 의미에 걸맞게, 다재다능한 세 멤버가 음악에 맞춰 준비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특급 쇼맨십을 통해 가는 곳마다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 타이베이 공연은 지난 20일(현지시간) NTSU 아레나에서 열렸으며, 슈퍼주니어-L.S.S.는 ‘Suit Up’, ‘C’MON (질러)’, ‘조크든요 (JOKE)’ 등 한국 싱글은 물론, ‘Old Skool’, ‘NEW ROAD’, ‘CEREMONY’ 등 일본 오리지널 곡의 한국어 버전, ‘소원이 있나요’, ‘우리에게’, ‘Miracle’ 등 슈퍼주니어 발표곡 커버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슈퍼주니어-L.S.S.(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이날 팬들은 공연 내내 팬라이트를 흔들고 열정적인 응원을 보냈으며, ‘L.S.S. 콘서트는 어떤 의미인가요?’, ‘'특'별하고 '신'비로운 '시'간이에요’라고 적힌 슬로건과 ‘SUIT UP ! ! ♥ L S S ♥’ 문구의 카드섹션 이벤트, 앙코르 전 슈퍼주니어 ‘The Lucky Ones’ 떼창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주니어-L.S.S.는 슈퍼주니어의 ‘멋’과 슈퍼주니어-L.S.S.의 ‘위트’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유닛으로, 유쾌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