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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시청률 13.5% 자체 최고 경신…금토극 최강자
입력 2026-05-16 09:30   

▲‘21세기 대군부인’ 11회(사진출처=MBC)
‘21세기 대군부인’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1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11회는 전국 및 수도권 시청률 13.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3%까지 치솟아 마지막 회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목숨을 건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켜낸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로맨스가 더욱 깊어진 가운데 왕위에 오른 이안대군이 군주제 폐지를 공표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성희주는 불이 난 편전에 이안대군이 갇혔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 없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 보좌관 최현(유수빈 분)의 도움으로 의식을 잃은 이안대군을 무사히 구해낸 성희주는 이안대군이 깨어나자 서로를 껴안으며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21세기 대군부인’ 11회(사진출처=MBC)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은 혼례식 음독 사건과 궁궐 화재의 배후가 자신의 아버지 윤성원(조재윤 분)임을 깨닫고 이안대군을 찾아가 대죄를 청했다. 대비로서의 모든 권력을 내려놓을 테니 어린 왕 이윤(김은호 분)만은 지켜달라는 윤이랑의 눈물어린 호소는 이안대군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다.

이안대군은 국무총리 민정우(노상현 분)가 윤성원의 악행을 알고도 왕실의 안위를 핑계로 묵인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권력 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변질된 왕실의 꼴을 목격한 이안대군은 “왕실은 영원할 수 없다”며 군주제 폐지라는 파격적인 결단을 내렸고 이에 반발하는 민정우와 벼랑 끝 대치를 벌였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 최종회는 16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