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의' (사진출처=EBS1 )
15일 방송되는 EBS1 '명의'에서는 안면마비의 다양한 원인과 수술 과정에 대해 소개한다.
안면마비 증상 발생 시 초기 대응 속도가 예후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다. 일명 '구안와사'로 불리는 벨마비는 안면 신경 부종을 줄이기 위해 발병 후 48~72시간 이내에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복용해야 한다. 치료가 지체될 경우 신경 변성이 진행되어 영구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약물 치료로 호전되지 않는 사례는 표면 근전도 검사 등 정밀 검사를 통해 신경 마비 양상을 파악하고 추가 치료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특히 마비 상태가 장기화된 만성기 환자는 연합 운동(의도하지 않은 근육이 함께 움직이는 현상) 등 후유증이 고착화되어 치료 난도가 높아지고 회복 기간도 길어진다.
안면 신경 주위의 종양이 원인인 경우 종양 제거와 동시에 안면 재건술을 병행하는 수술적 접근이 필요하다. 안면 이상 감각이 느껴질 경우 즉시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적기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