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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현, '나혼자산다' 재출연…따릉이 타고 한강 투어ㆍ한강라면 먹방
입력 2024-04-26 22:55   

▲'나혼자산다' 박지현(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박지현이 엉망이 된 집으로 기안84를 만족하게 한다. 또 따릉이를 타고 한강을 돌아보며 한강 라면 먹방을 시도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지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박지현은 두 달여 만에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먼저 초비상에 걸린 집안 상태가 시선을 압도할 예정이다. 그는 "봄이 되면서 행사도 많아지고, 스케줄도 바쁘고, 집 정리할 시간이 없었다"라며 집이 어수선해진 이유를 밝힌다.

박지현은 쉬는 날에도 테이블에 앞에 앉아 공부에 빠져 있다. "윌슨 씨 오랜만이에요~"라여 한층 부드러워진 주접 멘트를 보여준다. 노력과 각종 행사 무대를 통한 실전 경험으로 한층 발전한 주접 멘트 실력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나혼자산다' 박지현(사진제공=MBC)

지난 방송 출연 당시 기안84에게 인정받은 박지현의 영웅다운 일상도 이어진다. 박지현은 끼니를 때우기 위해 먹다 남은 피자와 치킨,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자신만의 메뉴를 만든다. 배달 음식도 새로운 메뉴로 재창조하는 거침없는 '영웅호걸' 박지현의 요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박지현은 건조대에서 금방 건져 올린 옷으로 영웅의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패션을 뽐낸다. 그는 따릉이를 타고 서울 한강 공원 나들이에 나선다. 박지현은 "한강은 또 라면이라고 해서..먹어 보려고 왔다"라며 편의점을 찾는다. 그러나 박지현은 처음 마주한 라면 기계와 한참 대치를 해 웃음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