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창화 교수가 전하는 만성 콩팥병 예방하는 올바른 식습관(귀하신몸)
입력 2024-04-27 21:40   

▲'귀하신몸' 만성콩팥병 (사진제공=EBS1)
'귀하신 몸' 이창화 교수와 함께 만성 콩팥병을 예방하는 올바른 식습관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EBS1 '귀하신 몸'에서는 ‘붓고 가렵고 피곤하다면? 콩팥병’이라는 주제로 만성 콩팥병 초기 단계 및 위험인자를 지닌 참가자들이 식습관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콩팥 건강을 되찾는 ‘만성 콩팥병 예방 솔루션’을 공개한다.

▲'귀하신몸' 만성콩팥병 (사진제공=EBS1)
◆만성 콩팥병 초기, 콩팥 기능이 빨리 감소한 이유는?

갑작스럽게 만성 콩팥병 2기와 3기 진단을 받은 경진 님(41세)과 재석 님(60세). 가려움증과 부종 등의 증상이 있었지만, 콩팥이 보내는 경고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콩팥 기능이 감소한 두 사람의 공통점은 또 있었다. 바로 자극적인 식습관과 고혈압이다. 두 사람 다 혈압 치료를 미뤄 제대로 조절을 하지 않았고, 고나트륨 위주의 식사를 고수하고 있었다.

▲'귀하신몸' 만성콩팥병 (사진제공=EBS1)
◆‘만성 콩팥병’ 예방하는 맞춤 솔루션 대공개!

이창화 신장내과 교수(한양대학교 병원)는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원인이 되는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을 잘 관리하면 만성 콩팥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귀하신 몸'에서는 만성 콩팥병을 예방하는 올바른 식습관을 공개한다. 박청 임상영양사(한양대학교병원 영양팀)는 나트륨 섭취를 하루 4~6g으로 제한할 것을 권장했다. 만성 콩팥병 환자를 위한 하루 적정 단백질 섭취법도 공개했다.

이창화 신장내과 교수, 박청 임상영양사, 정승재 건강운동관리사까지, 콩팥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전문가 어벤져스의 맞춤 솔루션이 시작된다. 과연 3인의 주인공은 솔루션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맞이할 수 있을까? 2주간의 프로젝트, 그 놀라운 결과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