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골든걸스(사진제공=JTBC)
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5세대 걸그룹 '골든걸스'로 재데뷔한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출연한다. 이들은 험난했던 걸그룹 도전기와 KBS2 '골든걸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신효범은 "일어나는 데만 한 세월 걸리는데, 미쓰에이 'Good-bye Baby' 안무연습을 쉬지 않고 30번 정도 했다"라고 밝히며 혹독했던 걸그룹 도전기를 전한다. 이어서 인순이는 'Good-bye Baby'에서 구르며 시작하는 도입부 안무에 숨겨진 골든걸스만의 비밀을 공개해 형님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아는형님' 골든걸스(사진제공=JTBC)
이어 골든걸스는 형님들에게 음악방송 엔딩 포즈가 어려웠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강호동은 '밈 제조기'답게 다양한 엔딩 포즈를 추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인순이는 강호동의 대표 밈이자 유행어 '뿌뿌'를 완벽 소화해 환호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신효범의 쉴 새 없는 플러팅 시도에 서장훈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데. 그뿐만 아니라 신효범은 거침없는 입담과 돌직구 멘트로 형님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