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눈물의 여왕' 김지원, 웨딩드레스→용두리 비하인드 컷 공개…시청자 향한 마지막 인사
입력 2024-05-06 01:00   

▲배우 김지원(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원이 웨딩드레스 비하인드 컷으로 '눈물의 여왕'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김지원은 5일 자신의 SNS에 "'눈물의 여왕'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며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김지원(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원(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tvN '눈물의 여왕' 촬영장에 있는 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쓰고 있는 사진부터 용두리 마을에서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의 김지원을 엿볼 수 있다.

김지원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눈물의 여왕'에서 여자 주인공 홍해인 역을 맡아 백현우 역의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