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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오디션 공고(사진제공=메가메타)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메가메타와 슈퍼스토리가 제2의 플레이브, 이세계아이돌을 찾는 버추얼 아이돌 오디션을 개최한다.

메가메타와 슈퍼스토리는 지난 4월부터 버추얼 아이돌 오디션을 상시 진행 중이다. 양사는 진보된 전략과 테크닉을 바탕으로 3세대 버추얼 아이돌의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번 오디션은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이세계아이돌에 이어 3세대 버추얼 아이돌의 주인공이 될 멤버들을 모집하기 위함이다. 특히 해외를 겨냥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웹툰, 게임, 공연 등 다양한 산업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가메타에는 최근 판타지오 창업자 나병준 대표가 콘텐츠 전략부문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나병준 프로듀서는 차은우, 서강준, 옹성우 등 수많은 톱스타를 배출한 경험과 노하우를 버추얼 아티스트 IP 모델에 적용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새로운 K팝 문화를 만들고 있다.

슈퍼스토리는 뉴미디어 OTT와 게임 비즈니스 시장을 타깃으로 글로벌 IP를 기획∙제작하는 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이다.

오디션에는 춤과 노래에 재능이 있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데뷔 이력 또는 연습생 경험자나 방송 경험자, 외국어 가능자, 군필자는 우대한다.

오디션 접수는 메가메타 공식 메일과 신인개발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개된 공식 포스터 및 메가메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