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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빈예서, 엄마 아빠 이혼 후 일찍 철든 트로트 신동…부녀 근황 공개
입력 2024-05-30 21:00   

▲'특종세상' 빈예서(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트로트 가수 빈예서와 아빠의 애틋한 근황을 전한다.

30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어린 아이답지 않은 능수능란한 모습으로 전국팔도 팬을 보유한 가수 빈예서를 만난다.

예서는 평소 아빠를 따라 집안일부터 장사까지 돕고 있다.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 이후 예서에게 아빠는 하나 밖에 없는 기둥이다.

▲'특종세상' 빈예서(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아빠는 일찍 철이 든 딸의 모습을 바라보며 "어렸을 때 환경이 그렇다보니 예서도 한이 가슴 속 한구석에 남은 것 같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출한다.

아빠가 항상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예서는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눈물을 흘린다.

빈예서가 출연하는 '특종세상'은 30일 오후 9시 10분 MB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