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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3' 유희관ㆍ니퍼트, 직관 경기 승리 후 대구고와 맞대결…이성민ㆍ이희준 응원
입력 2024-06-10 22:15   

▲'최강야구' 대구고(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시즌3' 직관 경기 승리한 유희관, 니퍼트가 봉황대기 우승팀 대구고를 상대한다. 또 경기에 앞서 '핸섬가이즈' 이성민, 이희준이 '최강몬스터즈'를 응원하러 나선다.

10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8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구고의 명승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2023 봉황대기 우승 팀인 대구고 야구부와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시작 후 최강 몬스터즈는 5전 5승의 승률 10할이라는 대기록 행진 중이다. 하지만 고교 야구 최강팀인 대구고의 막강한 전력에 몬스터즈는 바짝 긴장한다.

대구고에는 고등학생의 피칭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투수들이 즐비하다. 특히 2025 프로 야구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로 평가받는 좌완 파이어볼러 배찬승과 최강 몬스터즈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대구고와의 경기에는 유희관과 니퍼트가 등판한다. 이들은 현역 시절 두산 베어스에서 '판타스틱 4'로 불리며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켜냈던 바. 유희관과 니퍼트가 대구고의 막강한 공격력을 잠재울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본 경기에 앞서 영화 '핸섬가이즈'의 주역 이성민과 이희준이 응원에 나선다. 이성민과 이희준은 평소 '최강야구'의 팬임을 자처했다. 두 사람은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스페셜 이벤트에도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이 내용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