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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와 양동근이 경기도 연천 캠핑 마을을 찾아 힐링을 만끽한다.
이날 방송에는 ‘홈즈’ 최초로 친할머니와 외할머니가 합가할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의 친할머니와 외할머니는 39년생 87세 동갑내기로 한 동네에서 동고동락하는 사이라고 한다. 의뢰인은 결혼 후 분가한 상태로, 부모님과 양가의 할머니들은 경기도 수원에서 각자 생활 중이라고 밝힌다.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신 두 분을 모시고 주택 살기를 결심했다고 밝히며, 희망 지역으로 경기도 광주, 용인, 구리를 꼽는다. 할머니들을 위한 1층 방 2개를 포함해 총 4개 이상의 방을 바랐으며,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야외 마당을 원했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17억 원 중반대로 전세 매물도 괜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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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서울 생활권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분위기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고 소개하며, 연예인들이 이 동네 많이 산다고 말한다. 특히, 이 집에서 JYP 집 뷰를 감상할 수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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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둘러보던 정상훈은 집 안에 본인만의 공간이 없다고 말하며, 아버지들의 국롤 공간이 화장실 대신 안방 옆 드레스 룸에서 휴식을 취한다고 말한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11년 째 같은 집에 거주하고 있다. 아이들한테 방을 양보하니, 저도 제 공간이 없다. 저는 화장실에서 와인도 마셔봤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대호 아나운서는 양동근과 함께 세컨 하우스 탐방에 나선다. 두 사람은 경기도 연천 캠핑 마을에서 발리 감성을 만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