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효성, 몸매 드러낸 래시가드+비키니 발리 화보 공개
입력 2016-06-17 13:54   

▲전효성(사진=코스모폴리탄)

시크릿 전효성이 발리 화보를 공개했다.

17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스모폴리탄 7월호 Bali 화보"라는 글과 함께 발리에서 촬영한 3종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해변가를 배경으로 래시가드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비키니 수영복으로 몸매를 드러내기도 했다.

▲전효성(사진=코스모폴리탄)

한편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 보이는 라디오 방송에서 양정원은 전효성에 대해 "요즘 수술했나봐요. 요즘 (잇몸이) 안 보여"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이 발언에 비판 수위가 높아지자 양정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잇몸 관련 질문 후 제작진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말 실수를 하게 됐다"며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양정원은 또한 "저는 8년간 방송, 모델 활동을 해 왔지만 제 자신이 공인이라고는 아직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 너무나도 큰 후회와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전효성(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