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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 근황 공개 '40대 맞아?'
입력 2016-07-08 14:08   

(사진=김지수 인스아)

배우 김지수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김지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끄냥 핀 찌르고 다니니 세상 편함. 앞머리 자르고 싶은 충동 절대 금지. 자른 날만 기분 전환되고 거추장스러운 애물단지 됨. 다시 기르느라 몇 개월 고생만 함”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앞머리를 넘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렷한 눈망울에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