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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한지민 “홍일점? 모두 날 남자처럼 대해”
입력 2016-08-04 11:59   

▲한지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한지민이 홍일점으로 ‘밀정’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밀정’ 제작보고회가 열려다.

극중서 핵심 여성 의열단원 연계순을 연기한 한지민은 이날 "영화 속 홍일점이라 외로울까 걱정했지만 쓸데없는 생각이었다"며 "배우들이 모두 날 남자처럼 대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지민은 "중국 로케이션이 첫 촬영이었는데, 이야기할 시간이 여유로워서 기대 이상으로 쉽게 친해졌다"며 "송강호 선배는 항상 격려해 주셨다. '이 영화는 연계순의 영화'라고도 말씀해 주셨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린 작품.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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