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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걸그룹 대표 미녀의 소주 사랑 "장미향 소주 나왔다"
입력 2016-09-09 17:53   

▲그룹 걸스데이 민아(사진=걸스데이 민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민아가 소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네 부르스. 장미향 소주 새로 나왔다 여심을 흔들러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반짝이는 비즈가 장식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다. 여성스러운 귀걸이와 그윽한 화장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민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언니네 부르스'라고 적힌 장미향 소주 패키지를 들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의 MC로 나서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