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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이투' 지창욱·윤아, 시청률 공약 "10% 넘으면 집 공개"
입력 2016-09-27 21:39   

▲tvN 금토드라마 'THE K2' 배우 지창욱, 윤아(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

'택시' 지창욱과 윤아가 'THE K2'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THE K2'의 지창욱과 윤아가 탑승했다.

이날 지창욱과 윤아는 'THE K2' 시청률 공약에 대해 "시청률이 5%만 넘어도 정말 잘 나온 거라고 생각한다"며 "만약 5%가 넘으면 시청자 분 100분 추첨해서 커피 쏘기로 했다"고 공약을 밝혔다.

이에 '택시' MC 이영자는 "5%는 무조건 넘을 것 같다. 10% 공약을 하자"라며 "만약 10%가 나오면 '택시'가 찾아갈 테니 집 공개하는 게 어떠냐"고 새로운 공약을 제시했다. 지창욱과 윤아는 이를 듣고 당황한 듯 머뭇대다가 흔쾌히 "콜"을 외치며 승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