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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옥중화' 정준호 향한 애정어린 응원 "남편, 너무 수고 많았어요"
입력 2016-11-07 12:14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이하정이 '옥중화' 정준호를 응원했다.

6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8개월간 윤원형으로 살아온 남편, 너무 수고 많았어요. 아빠의 영원한 팬 시욱이의 옥중화 마지막 촬영 현장 방문. 그러나, 사진 찍기는 거부. 옥중화 마지막 회 잠시 후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와 아들 시욱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세 사람은 MBC '옥중화' 촬영장에서 단란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마지막 촬영을 맞아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정준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옥중화'는 지난 6일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옥중화' 후속으로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