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샘 오취리, 샘 해밍턴 처가살이 동참 "제가 노예인가요?"-비즈엔터

'자기야' 샘 오취리, 샘 해밍턴 처가살이 동참 "제가 노예인가요?"

입력 2016-12-08 12:17

비즈엔터 오세림 기자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자기야-백년손님' 355회 예고가 공개됐다.

2일 SBS '자기야-백년손님'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355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응암동 처가를 찾은 제 2의 '샘 서방' 샘 오취리가 등장한다. 샘 오취리는 귀여운 애교와 살가운 태도로 하마장모의 예쁨을 받고, 샘 해밍턴은 두 사람의 절친한 모습에 착잡해한다.

그러나 샘 오취리의 행복은 오래 가지 않고, 그는 생전 첫 통기 체험에 기겁한다. 이어 샘 오취리와 샘 해밍턴은 일 돕기에 나서고, 도배부터 감 따기까지 각종 노동에 동원돼 본격 처가살이에 도전한다. 샘 오취리는 "내가 노예인가요?"라며 당황한다.

한편, '자기야 - 백년손님' 355회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오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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