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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문재인부터 유승민까지…‘대선주자’ 5인5색 평가
입력 2017-02-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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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사진=SBS)

전여옥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이자 현 작가가 17일 대선 주자 5인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전 작가는 앞서 12일부터 16일간 진행된 SBS 특집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면접관으로 참여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을 만난 바 있다.

전 작가는 이날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 전망대'에서 "문 전 대표의 인품이 참 반듯하다"며 "문 전 대표의 인간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지 않아도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보관 때문에 문재인은 안 된다' '종북이다'는 말이 있는데, 안심해도 된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그는 "(문 전 대표가) 북한 먼저 가겠다는 것은 본인 말씀으로는 미국과 일본과의 조건을 잘 조율한 뒤에 북한으로 가겠다는 말"이라며 "대선 지원자라면 어떤 멘트가 헤드 멘트로 뽑힐까에 대해서 좀 더 생각을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에 대해서는 "다섯 분 가운데 가장 인상 깊은 분"이라며 "태도가 제일 좋았다. 물으면 정말 0.001초도 지나지 않고 즉문즉답이다. 그만큼 두뇌 회전이 빠르고 질문 파악, 핵심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답을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매우 솔직했다. 예를 들면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한상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을 다음 노동부 장관으로 하겠다. 이렇게 말하는 분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라도 이야기 안 하겠다. 그런데 이 시장은 그런 점에서 아주 솔직하고 담백하다. 그 다음에 내가 생각하는 것은 똑바로 얘기해야겠다, 이런 자세여서 그 점은 굉장히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전 작가는 안 전 대표에 대해서 "순정부품"이라며 "아주 반듯하고 정말 의심할 수 없는 그런 비전과 자세,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안 전 대표 머리가 반백이 됐더라. 저희가 참 안타까웠다. 그러나 대통령 주자로서의 각이 잡혔다. 농축 성장을 했다. 본인은 이렇게 얘기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안 전 대표가 존경하는 인물로 부인을 꼽은 것은) 진심이었다. 나는 이번에 누구를 대통령으로 내세워야겠다 할 때 그 부인들도 좀 봐야 된다고 본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과 사느냐는 그 사람의 어떻게 보면 모든 것일 수도 있고 수준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전 작가는 유 의원에 대해 "TK(대구·경북)의 빠꼼이"라며 "TK 지역에서 내가 의견을 많이 물어봤다. 그런데 그 분들이 ‘유 의원은 참 준비되고 똑똑하고 그런 것은 알겠는데 이제 와서 배신인가’ 이런 의견이 많았다. 그것은 유 의원이 극복해야 될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유 의원은 저희에게 이 시장 못지않게 인기가 많았다. 왜냐하면 참 명석했고 대답을 잘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분은 그러시더라. 이번에 되시면 좋겠지만 나중에 경제부총리 같은 것을 꼭 하시면 좋겠다. 이런 얘기도 하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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