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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쿨 유리, 절친 채리나·백지영 언급 "모두 연하와 결혼? 연하남이 우릴 좋아해"
입력 2017-03-09 00:53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

유리가 절친 채리나, 백지영을 언급하며 "연하남이 저희를 좋아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8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쿨 유리, 샵의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유리는 연하 남편에게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미국에서 잠깐 한국에 들어온 유리는 "남편과 같이 들어왔다. 제 쇼핑몰 같이 도와주고 있다. 제 남편이라서가 아니라 키고 크고 몸도 좋아서 모델 일을 잘 하더라"고 남편 자랑을 늘어놨다.

이지혜는 절친 백지영, 채리나를 언급하며 "저 빼고 모두 다 연하남과 결혼을 하지 않았냐. 언니들이 남자 허우대를 본다. 성격은 최고니까 옆에서 남자들을 좀 챙겨주면 게임 끝이다"고 말했다.

유리는 "저희가 연하남을 좋아하는 게 아니고 연하남이 저희를 좋아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