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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이PD가 간다, 전남 장성의 맛과 멋 소개…황룡강ㆍ장성호 출렁다리ㆍ단감 생채무침ㆍ단감 물김치
입력 2019-10-28 19:40   

▲'생생정보' 이PD가 간다 장성(KBS '생생정보' 방송화면 캡처)

‘2TV 생생정보’에서 이PD가 홍길동의 고향, '옐로우 시티' 전라남도 장성을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속 코너인 ‘지금이 딱! 이PD가 간다’에서는 전라남도 장성의 가을 명소를 찾았다.

이PD는 가장 먼저 황룡강을 찾았다. 관광객들은 "10월이 되면 장성은 옐로우 시티가 된다"고 황룡강을 소개했다. 황룡강은 마리골드, 국화, 해바라기, 황화 코스모스 등 노란꽃으로 가득 찼다. 또 백일홍 군락지를 걷던 이PD는 노인대학 노래반에 다니는 흥부자 시청자들과 함께 노래르 부르며 흥을 만끽했다.

이어 노란색 출렁다리로 향했다. 장성댐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른 뒤 1.5km 둘레길을 따라 걸어가면 길이 154m의 장성호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다. 푸른 숲과 파란 호수, 노란 장성호 출렁다리가 장관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이PD는 장성 단감을 맛보러 갔다. 이PD는 제철을 맞아 노랗게 물든 장성의 단감으로 만든 단감 생채무침, 단감 물김치 등을 소개했다.

'2TV 생생 정보'는 매주 평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