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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은둔식달, 양산 동파육덮밥 달인+부산 밀면 달인
입력 2020-07-20 20:50   

▲양산 동파육덮밥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이 경남 양산 동파육 덮밥 달인과 부산 밀면 달인을 만난다.

2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동파육 덮밥 달인, 밀면 달인을 찾아 경남 양산과 부산으로 향한다.

강진태 동파육덮밥 달인(35, 경력 16년)은 자전거 종주 중 만난 골목과 사랑에 빠져 동파육덮밥 가게를 차리게 됐다. 아삭한 숙주와 윤기가 흐르는 동파육, 달인이 16년 간 연구한 달인만의 소스가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만든다.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어 본 사람은 없다는 달인의 동파육 덮밥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

▲부산 밀면 달인(사진제공=SBS)

이어 '밀면의 성지' 부산에서 만난 밀면 달인 형제는 현대식이 아닌 옛날부터 먹어온 맛을 고수하고 있다. 형제는 돌아가신 부모님의 50년 세월이 담긴 비법으로, 동네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