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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지리산' 제작사 에이스토리, 주가 14.58% 상승…52주 신고가 경신
입력 2020-12-07 14:30   

▲에이스토리 제작 드라마 '지리산'(사진제공=에이스토리)

드라마 '지리산'의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에이스토리(241840)는 7일 오후 2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58%(2,450원) 상승한 1만 9,250원을 기록했다. 이날 에이스토리는 52주 신고가 2만 200원을 경신하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극심했던 지난 3월에 3,990원까지 떨어졌던 에이스토리의 주가는 약 9개월 만에 약 5배 상승했다. 에이스토리의 이러한 주가 상승은 에이스토리가 제작 중인 드라마 '지리산'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지현·주지훈 주연의 드라마 '지리산'은 내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인 텐트폴 드라마다. 특히 '시그널', '킹덤'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연출한 이응복 PD가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조태나 흥국증권 연구원은 에이스토리에 대해 내년 반전 시나리오가 빛을 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리산' 한 편만으로도 내년도 최대 매출 및 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글로벌 OTT의 동남아 진출 및 최근 중국시장 개방 시그널 등 영업환경 변화로 국내 CP사의 멀티플 상향이 필수적 구간이라 판단한다"면서 "특히 에이스토리는 '시그널', '킹덤' 등 우수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플랫폼들과 매우 돈독한관계를 유지하면서도 계약 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