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 2'
967달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출연한 영화 '나홀로집에 2'에서 언급됐다.
27일 OCN Movies에서는 영화 '나홀로집에2-뉴욕을 헤매다'가 방송됐다. '나홀로집에2'에서는 전작 '나홀로집에'1에 이어 맥컬리 컬킨, 조 페시, 다니엘 스턴, 캐서린 오하라 등이 출연했다.
1992년 12월 개봉한 영화 '나홀라 집에2'에서는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기로 했던 케빈이 그만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게 돼 거대한 도시에 혼자 남는 모습이 그려진다.
홀로 뉴욕에서 해방감을 느끼는 케빈은 아버지의 카드로 플로리다 호텔에 투숙하는 한편 덩컨 장난감가게에서 만난 덩컨씨가 크리스마스때 번 돈을 어린이병원에 기부하려는 계획을 알게된다.
영화와 함께 967달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967달러는 주인공 케빈이 극 중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지내며 쓴 돈이다. 한화로 약 106만 7,984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