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브레이브걸스의 시크한 매력의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 매거진 ‘지큐’는 20일 브레이브걸스의 화보를 공개했다.
민영, 유정, 은지, 유나는 올 블랙 의상을 입고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 세련되고 시크한 멋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민영은 “항상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다 보면 알아봐 주시는 순간이 오는 것 같다. 어딜 가든 치열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정은 “그동안은 나 자신에게 너무 가혹했다. 나도 꽤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연습을 하게 된 건 팬들 덕분”이라고 팬들과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은지는 “관객이 한 명뿐인 무대에서도 즐기며 공연할 수 있다”라며 프로페셔널한 직업 정신을 드러냈고, 유나는 함께 산 지 수년 차인 숙소 생활에 대해 “분리 수거 해놓고 ‘언니들, 나갈 때 이거 갖고 나가세요’ 하면 갖고 나간다. 언니들이 착하다”라며 브레이브걸스의 끈끈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5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맹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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