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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궁' 김희라, 유방암으로 힘들었던 과거(백세누리쇼)
입력 2021-07-07 19:00   

▲'백세누리쇼'(사진제공=TV조선)
'김상궁' 김희라가 유방암으로 힘들었던 일을 밝히며 눈물 짓는다.

7일 방송되는 TV CHOSUN '백세누리쇼'에서는 배우 김희라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극 드라마에서 기미상궁으로 다양한 활약을 펼쳐온 김희라가 출연한다. 그는 군침이 도는 먹방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먹방계의 신예답게 아무말 없이 끊임없이 먹는다.

▲'백세누리쇼'(사진제공=TV조선)
갑자기 김희라는 아들에게 온 전화에 "아이고 아들밖에 없네. 엄마 걱정해주는 사람"이라며 화색이 돈다. 유방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그는 "빨리 나아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힘들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마음 아프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