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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 "배우로서 항상 새로운 걸 해보고 싶어"
입력 2022-01-06 17:50   

▲신현빈(사진제공=노블레스맨)
배우 신현빈이 강렬한 화보를 공개하며 2022년의 포문을 열었다.

신현빈은 6일 패션 매거진 ‘노블레스 맨’ 신년호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현빈(사진제공=노블레스맨)
공개된 화보 속 신현빈은 우아하면서도 중성적인 무드 아래, 블랙 앤 화이트의 조화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유니크한 아우라를 자아냈다. 클래식한 분위기 속에서도 달걀, 사과 등의 오브제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에서 신현빈의 프로페셔널함이 드러났다.

▲신현빈(사진제공=노블레스맨)
신현빈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역시 담백하고 진실한 이야기를 펼쳐놓았다. “배우란 ‘나’라는 존재를 확실하게 정립하지 않으면 위험해진다”이라고 말하며, “배우와 일상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 그것이 이 일의 매력이다”라고 ‘나다움’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전했다.

덧붙여 “자신에게 너무 과몰입하면 오히려 괴롭다”라며 미술, 연기 등 오랜 시간 다양한 영역을 지나며 다져온 마음가짐을 밝혔다.

▲신현빈(사진제공=노블레스맨)
마지막으로, “배우로서는 항상 새로운 걸 해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티빙 오리지널 ’괴이’,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등 2022년 새로운 작품과 색다른 캐릭터로 돌아올 신현빈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신현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노블레스 맨' 2022년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