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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욱 바베큐연구소 소장, '집사부일체' 출연→파스트라미ㆍ제육볶음 레시피 공개…오마이걸 효정 일일 제자
입력 2022-02-06 18:25    수정 2022-02-06 19:08

▲'집사부일체' 유용욱 소장(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유용욱 바베큐연구소 소장이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 오마이걸 효정을 위해 파스트라미, 제육볶음 레시피 등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바베큐로 대한민국 요식업계를 평정한 '육식계 신예' 유용욱이 사부로 등장한다.

이날 '집사부일체'는 식탁 위 끊이지 않는 논쟁거리 중 하나인 '육식 VS 채식'을 주제로 한 '육채파일체' 특집으로 진행된다.

채소 없이 오로지 고기로만 하루를 살아보는 '육식'의 날을 맞은 멤버들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핫한 남영동 먹자골목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멤버들은 상반기 예약 마감은 물론 웬만한 대기업 총수들이 모두 다녀갔다는 바베큐연구소의 소장 유용욱 사부를 만난다.

사부의 연구소를 방문한 멤버들은 초대형 그릴 안에 있는 역대급 비주얼의 고기를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방송 최초로 제작진의 말까지 막으며 식사를 재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용욱 사부는 고기를 사랑하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바베큐연구소 소장이 되기까지의 비하인드스토리부터 고기를 사랑하게 된 사연까지 모두 밝힌다. 특히 그는 "고기를 하루에 최대 6끼까지도 먹어봤다"라고 고백하며 육식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일일 제자로 '신흥 먹방돌'인 오마이걸의 효정이 출연한다. 촬영 현장에서 효정은 고기 때문에 아르바이트까지 했다는 남다른 추억 공개는 물론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참는 건 이류, 먹는 건 육류"라는 명언을 남겼다.

또 유용욱 사부는 오마이걸 효정을 위해 정육점에서 좋은 고기 고르는 팁부터 파스트라미,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제육볶음 레시피까지 아낌없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