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 선수들(이투데이DB)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킴이 예선 순위에 중요한 중국 경기 일정을 치른다. 이 경기는 지상파 3사에서 중계한다.
우리나라 컬링 여자 4인조 국가대표 팀 킴(김은정·김경애·김초희·김선영·김영미)은 13일 오후 3시 5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센터에서 중국을 상대한다.
여자 컬링 중국 대표팀은 현재 1승 3패를 기록 중이며, 한국 대표 팀 킴은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 팀 킴은 중국전 이후 미국과 일본을 연달아 상대한다. 중국 전의 결과에 따라 4강행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
이번 대회 여자 컬링은 10개 나라가 출전해 풀 리그를 벌인 뒤 상위 4개국이 4강 토너먼트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의 경기는 지상파 3사에서 이날 오후 3시 5분부터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