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집 막내아들' 포스터(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 래몽래인의 주가가 첫 방송 이전으로 제자리했다.
래몽래인(200350)은 26일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9%(850원) 하락한 2만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래몽래인은 지난 25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제작사다. 첫 방송 당일이었던 지난달 18일 2만 3300원이었던 래몽래인의 주가는 같은달 26일 3만 96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방송 첫 주만의 기록이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꾸준히 우하향하기 시작했고, 이날 첫 방송 당일 종가였던 2만 3300원 밑으로 떨어졌다.
래몽래인은 내년 '가면의 여왕', '직필', '마에스트라', '오아시스' 등 다수의 신규 작품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