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이영자, 전현무, 권율 제주도(사진제공=MBC)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34회에서는 이영자, 전현무, 권율, 송성호 실장이 제주 핫플 ‘멋집’ 대장정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가 제주 맛집에 이어 숙소까지 ‘멋집’으로 안내했는데. 이들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는 독특한 인테리어에 마음을 빼앗겼다.
숙소 구경을 마친 이영자는 화제의 ‘생강라테’에 이어 제주의 향을 듬뿍 담은 ‘황금향 청’ 만들기에 도전했다.

▲'전참시' 이영자, 전현무, 권율 제주도(사진제공=MBC)
한편 이영자는 ‘파김치 보은로드’의 화룡점정을 찍을 다음 ‘멋집’으로 전현무, 권율, 송 실장을 안내한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소에 도착한 전현무는 “제주도에 100번 넘게 왔지만 이런 곳은 처음”이라며 이영자의 핫플 정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80년 된 돌창고를 개조한 히든 멋집에 입장한 네 사람은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지며, 이번 여행의 테마를 ‘미드나잇 인 제주’로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