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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민석, 울산 막창 곱창 맛집→미나리 미박 삼겹살 식당 흡입…다나카 콘서트 게스트 출연
입력 2023-07-08 23:00   

▲'전지적 참견 시점' 멜로망스 김민석(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멜로망스 김민석이 울산 막창 곱창 맛집과 미나리 미박 삼겹살을 흡입하며 먹방을 펼친다.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55회에서는 김민석이 매니저, 친구들과 함께 전에 없던 먹방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민석과 매니저, 친구들은 ‘먹고 먹고 먹고’ 콘셉트로 여행을 시작, 남다른 먹방을 펼친다고. 김민석과 먹메이트들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부터 휴게소 간식 파티를 벌이며 먹방 예열을 가한다.

드디어 울산에 도착, 고기 맛집을 찾은 이들은 식당이 아직 오픈 전이라는 말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김민석은 먹으면서 기다리자는 특유의 ‘웨잇(eat)팅’ 방법을 제안하며 울산의 돼지 막창 거리로 향한다.

돼지 막창 맛집에 도착한 이들은 애피타이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엄청난 양의 막창 먹방을 펼쳐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울산 돼지 막창 식당에서는 꼭 나온다는 후식 칼국수를 먹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 멜로망스 김민석(사진제공=MBC)
성공적인 ‘웨잇팅’을 마친 이들은 고기 식당 오픈런을 나서며 본격적으로 미나리 삼겹살 먹방에 나선다. 한편, 미나리를 맛본 김민석은 그 맛에 흠뻑 취해 마치 소가 여물을 먹는 듯한 모습으로 무한 미나리 추가를 외쳤다고. 이날 김민석은 남다른 상추 사랑으로 탄생한 ‘상친놈’ 캐릭터에 이어 이번에는 미나리에 푹 빠진 ‘풀친놈’으로 변신한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어 김민석은 목을 풀며 다나카 콘서트 장으로 향한다. 공연에 오르기 전, 다나카의 대기실을 찾은 김민석은 다나카와의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곧이어, 콘서트 시작을 알리며 무대에 나타난 다나카는 특유의 무대 매너와 직접 다가가는 팬 서비스로 웃음을 선사하며 현장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다나카의 소개로 등장한 김민석은 자신의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공연을 펼친다. 김민석을 향한 객석의 열렬한 환호에 콘서트의 본래 주인공인 다나카는 ‘다나카 팬 뺏기는 거 아니냐’라고 하는 등 그야말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 본격적으로 공연을 시작한 김민석은 특히 신곡 ‘찬란한 하루’로 꿀성대를 자랑하며 무대를 장악, ‘고음 장인’답게 4단 고음으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