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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편기연(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어른들은 몰라요' 주연 배우 근황 편기연과 나이 31세 차이 무속인 부부가 '특종세상'에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편기연을 만난다.
편기연은 과거 '어른들은 몰라요', '네 꿈을 펼쳐라'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런 그를 '특종세상' 제작진은 경기도의 한 공장에서 만났다. 그는 지게차를 능숙하게 움직이며 일을 하고 있었다.
편기연은 "길거리 지나가는 데 한 두 사람씩 알아보는 분들이 생기더라"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나 그는 어느 순간부터 잠적, TV에서 볼 수 없었다.
편기연은 "머리가 터질 것처럼 힘드니 자해를 하게 됐다"라며 안 좋은 생각까지 한 적이 있었다고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다.
마을회관에서 월세를 살고 있는 편기연의 근황에 이어 나이 31세 차이 무속인 하나보살 부부가 다시 한번 '특종세상'에 출연한다. 21개월 아들을 둔 두 부부는 결혼식을 어떻게 치를 것인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다 결국 다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