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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직(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장동직이 '특종세상'에 출연해 나이 57세 배우의 현재 근황을 전한다.
28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장동직이 출연한다. 1995년 '갈채'로 스타가 됐으며, 2004년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는 '장동직' 역으로 사랑 받았던 배우다.
사극 무사 전문 배우로 활약했던 그가 2017년부터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그런 그를 제주도의 한적한 바닷가에서 '특종세상' 제작진이 만났다.
장동직은 "개인적 가정사도 있었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라며 잡생각을 안 할 수 있어 낚시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어 그는 한 추모공원에 마련된 부모님의 묘소를 찾는다. 그는 최근에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해 못다한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MBN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