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탁구 국가대표(사진=신유빈 인스타그램)
'삐약이' 신유빈이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종목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미래에셋증권)는 2일 오후 1시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준결승을 치른다.
상대는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키하라 미유 조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현재 여자 복식 세계 1위, 상대는 세계 33위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조는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와 인도의 수티르타 무케르지-아이히카 무케르지 조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