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가 10월 컴백을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에스파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가 오는 10월 21일 발매된다"라며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Whiplash'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스파 미니 5집 'Whiplash' 이미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의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Melon)이 서비스를 한 지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세웠다.
또 에스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를 진행 중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호주 등을 순회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힘입어 북남미와 유럽 지역까지 규모를 확장하고 글로벌 광폭 행보를 펼칠 전망이다.
한편,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는 이날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