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비즈엔터DB)
배우 수현이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수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비즈엔터에 "수현이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인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수현은 지난 6월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출연했다. 또 오는 10월 9일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