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는 현지 시간 12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오디토리오 미겔 리오스' 공연장에서 펼쳐졌으며 전 세계 87개국에서 모인 3만여 명의 글로벌 관객을 열광시켰다.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관객들은 쌀쌀하고 궂은 날씨에도 공연 전날부터 기다리며 3만 석을 꽉 채웠고, 공연 오프닝과 동시에 한마음으로 열광했다.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먼저 엔하이픈(ENHYPEN) 희승이 준비한 솔로 무대로 The Weeknd의 ‘Can’t Feel My Face’를 그만의 매력적인 보컬로 멋지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곡의 중반부에는 돌출 무대에서 내려와 플로어를 걸어 다니며 스탠딩석 팬들과 더 가까이 호흡하는 적극적인 매너를 선보였다.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공연장 변경과 악천후에도 뮤직뱅크와 K-POP 아티스트들은 전 세계 87개국 3만 명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으며, 스페인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특히 박보검은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 공연을 위해 출국을 앞둔 상황에서 드라마 촬영 중 입은 부상으로 MC 진행이 불투명한 상황이었으나, 전 세계 K-POP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참석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