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김태균 야구캠프(사진제공=티케이오시비)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캠프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52명의 초등 야구 꿈나무들이 참가했다.
▲제2회 김태균 야구캠프(사진제공=티케이오시비)
▲제2회 김태균 야구캠프(사진제공=티케이오시비)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몸풀기, 코치진들과 각 포시션별 훈련, 미니게임 순으로 진행됐다. 코치진으로 함께한 KBO 전,현직 선수들은 직접 시범을 보이며 한 명 한 명 세심하고 열정적인 지도로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제2회 김태균 야구캠프(사진제공=티케이오시비)
▲제2회 김태균 야구캠프(사진제공=티케이오시비)
▲제2회 김태균 야구캠프(사진제공=티케이오시비)
이서진(성남위례리틀야구단)이 최우수선수(MVP)상을, 투수상은 이가음(인천서화초), 타격상에는 백지훈(서울백운초), 퍼포먼스상은 김민기(화정초)가 수상했다. 특히 최재훈은 자신의 포수 글러브를 직접 선물하는 포수상을 신설해 윤도윤(김포시리틀야구단)에게 전달했다.
▲제2회 김태균 야구캠프(사진제공=티케이오시비)
▲제2회 김태균 야구캠프(사진제공=티케이오시비)
▲제2회 김태균 야구캠프(사진제공=티케이오시비)
캠프를 주관한 김태균 위원은 “올해 2회째를 맞은 만큼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지만, 홍성군 이용록 군수님의 아낌없는 지원과 그 외 모든 관계자분들, 후원해주신 후원사분들 덕분에 잘 마무리된 것 같다”라며 “이번 캠프에 참여한 유소년 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을 더욱 키우고 나아가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2회 김태균 야구캠프(사진제공=티케이오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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