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피미디어의 신인 걸그룹 오드유스(ODD YOUTH)의 화려한 데뷔에 대중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오드유스는 지난 1일 데뷔 싱글 'Best Friendz(베스트 프렌즈)'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싱글에는 타이틀곡 'THAT'S ME(댓츠 미)'와 수록곡 'Best Friendz' 등 두 곡이 실렸으며, 함께할 때 항상 밝고 행복한 에너지로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는 ‘오드유스’의 브랜드 콘셉트를 잘 담아냈다.
신인 걸그룹 ‘ODD YOUTH’(이하 오드유스, 티오피미디어 소속)가 화려하게 데뷔한 가운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드유스’ 멤버 써머(SUMMER), 마야(MYAH), 마이카(MAIKA), 카니(KANIE), 예음(YEEUM)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이다.
'THAT'S ME'는 오드유스의 개성 있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곡이다. 써머, 마야, 마이카, 카니, 예음 등 멤버 5인이 각자 꾸밈없이 당당하게 자신을 소개하기 때문에 오드유스'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또 가사 중 'THAT'S ME'가 힘차게 반복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파워풀한 에너지 역시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는 오드유스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Best Friendz' 역시 오드유스의 스토리가 녹아 있어 더욱 진정성이 느껴진다. 이는 작사가 서지음이 1년 여에 걸쳐 오드유스 데뷔 과정을 지켜보며 멤버들의 우정과 속마음을 가사로 완성했기에 더욱 특별하다. 여기에 MBTI 등 트렌드를 반영한 요소도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제 진짜 시작인가 봄', '긴장되긴 한데 두렵지는 않지', '난 언제나 네 반짝이는 단짝이니까' 등 우정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가사에 미디움 템포가 어우러져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오드유스는 지난 3일 SBS '인기가요'에서 'THAT'S ME'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치렀다. 이들은 감각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THAT'S ME' 뮤직비디오와 'Best Friendz'로 완성한 오드유스 브랜드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직후 반응이 뜨겁다. 'THAT'S ME'는 한 편의 청춘 영화같은 스케일을, 'Best Friendz'는 멤버들의 '찐친 바이브'를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신희원 감독이 멤버들의 매력을 잘 풀어냈고, 이국적인 조지아의 풍경도 한 몫을 했다.
오드유스는 데뷔 앨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