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사진제공=KBS 2TV)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 사절단 어남선생 류수영이 K-컬처, K-푸드에 이어 K-편의점에까지 푹 빠진 외국인 관광객들을 만난다.
류수영은 롱코트를 입고 경복궁 돌담길을 걸었다. 잠시 후 류수영이 도착한 곳은 경복궁 근처의 G편의점이었다. 이곳은 최근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 필수 관광 코스로 꼽히는 곳이라고. 실제로 이날 역시 류수영이 방문했을 때 이곳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쉴 새 없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외국인들이 K-편의점에 열광하는 이유를 알아보고자 관광객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편스토랑' 류수영 (사진제공=KBS 2TV)
한편 이날 류수영은 외국인 관광객들과 대화 중 세븐틴 민규에게 “민규 씨 미안해요”라고 다급한 사과를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