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신의 탄생’ (사진제공=채널A)
24일 방송되는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건강 적신호가 뜬 40대 도전자와 “엄마를 구해주세요”라며 엄마의 건강을 간절히 염원하는 9살 아들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 질환을 유발하는 내독소를 배출시킬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4주 리얼 프로젝트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이번 도전자는 “출산 전까지는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겸비했지만, 출산 이후 8년간 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담관암을 투병 중인 어머니와 초등학생 아들을 동시에 케어하면서 자연스럽게 잘못된 식습관이 생겼다는 도전자의 사연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몸신의 탄생’ (사진제공=채널A)
이어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도전자를 위한 ‘100번 해독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모든 음식을 한입에 100번씩 씹는 방법부터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토금치 식단’까지, 간 기능은 살리고 살은 덜어내는 특별한 방법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내독소 감소와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시크릿 솔루션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