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고아라(사진제공=SBS)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 고아라가 럭키, '흑백요리사' 조셉, 파비앙, 이상민의 '외로운 외국인 파티'를 지켜본다.
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고아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매력을 한껏 뽐낸다.
고아라는 "한 번도 제대로 소개팅 해본 적이 없다"라고 고백하고,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직진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힌다. 신동엽이 "마음에 드는 이성이 거절하면 상처받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자신감 넘치는 대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이상민은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집으로 향한다. 그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과 '흑백요리사'로 큰 사랑을 받은 호주 출신 셰프 조셉과 설날을 맞아 '외로운 외국인 파티'를 연다.
미슐랭 1스타 셰프 조셉의 '스페셜 퓨전 요리'와 각국의 새해 요리로 채워진 설날 한 상,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각 나라의 결혼식 문화 등 이색 다국적 토크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