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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찐친' 이진혁 유튜브 출연 "결혼, 팬들이 88세에 하라고"
입력 2025-02-08 01:40   

▲가수 이찬원(사진=이진혁 유튜브채널)

가수 이찬원이 '찐친' 이진혁 유튜브에 출연해 결혼에 관해 이야기했다.

지난 6일 이진혁의 유튜브 채널 '잼세권'에는 "진혁이 만나러 찐 사이 왔어요(찐또배기 이찬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진혁은 "엄청난 분이 왔다"라며 "친구 찬원이를 소개하겠다"라며 이찬원을 소개했다.

이찬원은 이진혁과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찬원은 "요즘 결혼식이 너무 많다. 축가도 불러주고 축의금도 보내고, 돈이 너무 많이 나간다"라고 전했다. 이진혁은 "어차피 결혼할 때 다 돌아온다"라고 했고, 이찬원은 "문제는 그거다. 언제 결혼하냐 이거다"라며 "팬들은 자꾸 88살에 결혼하라고 한다. 그때까지 살아있을 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