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평창 황태 식당→정선 5일장&곤드레밥 명인 산나물…된장닭&아이스크림 호떡 대접-비즈엔터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평창 황태 식당→정선 5일장&곤드레밥 명인 산나물…된장닭&아이스크림 호떡 대접

입력 2025-02-21 20:30 수정 2025-02-21 21:55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사진제공=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에드워드리,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가 강원도 평창 김순열 사장님 황태 회관 식당을 찾아 황태구이, 황태 식혜, 황태 해장국 등을 맛보고 곤드레밥 명인 권영원 대가를 만나 두백 감자를 맛보고 정선 산나물 비법을 알아본다.

이후 이들은 정선 5일장에 들려 올리브나무 도마 및 여러 식재료들과 조끼 등을 산 뒤 어르신들을 위해 가마솥 두유 라이크 된장닭과 아이스크림 호떡을 준비한다.

21일 방송될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2회에서는 변요한까지 완전체를 이룬 컨츄리즈가 강원도 정선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는 가운데 연이은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위기에 놓인다.

이날 방송에서 에드워드리와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는 평창 황태 덕장과 황태 회관 식당에서 황태 요리를 맛보고 정선 곤드레밥 명인을 찾아가 산나물 등의 비법을 배운다.

특히 변요한의 깜짝 제안으로 에드워드리가 한 번도 만들어보지 않았지만 해보고 싶었던 요리로 정선 어르신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도전한다.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사진제공=tvN)

에드워드리는 세상에 없던 자신만의 레시피로 색다른 닭고기 스튜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닭고기 스튜를 만들던 에드워드리는 된장과 막걸리, 두유, 땅콩버터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재료들을 넣는다. 창의력 끝판왕의 손끝에서 탄생할 특별한 요리를 기대케 한다.

그러나 변요한이 “진짜 대형 사고 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말했을 정도로 닭고기 스튜 조리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더불어 닭고기 스튜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며 에드워드리를 열심히 돕던 ‘똑순이’ 고아성마저 과부하 상태에 빠진다.

홍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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